경남 FC 유소년재단, 멘탈 케어 등 유소년 선수 '심리 교육' 진행

유지선 기자 2022. 5. 27.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FC 유소년재단(이사장 박진관)이 경남FC 산하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 유소년재단은 마산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경남FC 산하 유소년 팀인 군북중(U-15), 진주고(U-18) 선수단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FC유소년재단은 유소년 선수단 대상 심리 교육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경남 FC 유소년재단(이사장 박진관)이 경남FC 산하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진행했다. 

경남 유소년재단은 마산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경남FC 산하 유소년 팀인 군북중(U-15), 진주고(U-18) 선수단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유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진주고 회의실에서 한 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고는 오는 30일 2차 심리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유소년재단은 진주고 교육이 끝난 뒤 6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군북중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심리 교육은 전문적인 심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진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이사는 유소년 선수단의 멘탈 케어, 무의식 행동 훈련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진관 경남FC유소년재단 이사장은 "경남FC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만큼 심리 안정과 관리도 중요하다"며 "어린 선수들이 실력 정진만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보다 인품도 갖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FC유소년재단은 유소년 선수단 대상 심리 교육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리틀드리머스 프랜차이즈 운영,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 등 경남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