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공무직 노조 149명,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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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 소속 149명이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이 지난 26일 간담회를 통해 김 후보를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장 설 적임자로 판단, 지지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김덕현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무직 노동자분들의 고충과 애로를 잘 알고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군수가 된다면 처우개선과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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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 소속 149명이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연천군청 공무직 노동조합이 지난 26일 간담회를 통해 김 후보를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앞장 설 적임자로 판단, 지지를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무직 노조 손삼영 위원장은 "김 후보는 약 40년간의 연천군정 경험을 갖춘 행정가 출신으로 공무직 노동자들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공무직 노동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향후 처우개선 등 여러 과제들을 김 후보가 탁월한 행정력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잘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원들도 "앞으로 149명 조합원은 6.1 지방선거에서 김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덕현 후보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무직 노동자분들의 고충과 애로를 잘 알고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군수가 된다면 처우개선과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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