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 개최

2022. 5. 27.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는 5월 27일에 공제회 15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근본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난 2016년에 출범한 이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건의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 해 간 기능등급제, 퇴직공제제도 등 건설산업 고용관련 현안 논의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는 5월 27일에 공제회 15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이해관계자 등 3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근본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지난 2016년에 출범한 이래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건의해 왔다.

전문성을 고려하여 고용개선분과와 근로복지분과로 구분 운영되며, 심경우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전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2022년 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올 한해 논의될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기능등급제 연계 교육훈련체계 구축’, ‘기능등급제 시범사업 성과 분석 및 시사점 도출’, ‘퇴직공제부금 납부 위한 개선방안’, ‘건설기계노동자 건강진단 적용방안’ 등 건설산업 고용 관련 현안과 연계된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경우 위원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 논의의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기능등급제 정착과 관련된 논의를 심도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문  의:  조사연구센터  김혜원 (02-519-2441)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