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I 교육대학' 개원.. 2026년까지 軍전문인력 10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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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화 인공지능(AI) 전문교육 운영기관인 '국방 AI 교육대학'이 27일 문을 열었다.
'군 특화 AI 전문 교육'은 과학기술 강군 육성 및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협업·추진 중인 '군 장병 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사업'으로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 간 군내 AI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하는 걸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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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 특화 인공지능(AI) 전문교육 운영기관인 '국방 AI 교육대학'이 27일 문을 열었다.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성균관대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국방 AI 교육대 개원식을 개최했다.
'군 특화 AI 전문 교육'은 과학기술 강군 육성 및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국방부와 과기정통부가 협업·추진 중인 '군 장병 AI·소프트웨어(SW) 역량강화 사업'으로서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 간 군내 AI 전문인력 1000명을 양성하는 걸 목표로 한다.
이 교육에 선발된 군 간부는 민간 AI 대학원인 성균관대·중앙대에서 2~9개월의 집중 교육을 받고 향후 국방부 및 각 군의 AI 관련 핵심 보직에서 근무하게 된다.
장병(병사)의 자기개발과 전역 후 취·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양방향 온라인 AI·SW 교육도 6월 중 개설될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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