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1분기 신용대출 31.4% 중저신용자

이정필 2022. 5. 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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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이 31.4%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7.5%포인트 상승한 규모다.

토스뱅크는 올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로 42%를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사적인 노력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 고객이 정상적인 경제생활과 금융소비자로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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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이 31.4%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7.5%포인트 상승한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출범한 토스뱅크는 사업 초기부터 자체 개발한 신용평가 시스템 'TSS(Toss Scoring System)'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신용평가가 어렵거나 데이터가 없어 금융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누리지 못했던 고객들을 포용하는 성과를 냈다는 설명이다.

토스뱅크는 올해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로 42%를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사적인 노력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중저신용 고객이 정상적인 경제생활과 금융소비자로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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