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U-23 아시안컵 출전 선수 소속 구단에 U-22 의무 출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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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 적용되는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기간 참가 선수 소속팀에 한해 일시 면제됩니다.
이에 따라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면제는 내일부터 대표팀 소집 종료일 혹은 선수의 복귀일까지 적용됩니다.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서는 황선홍호에선 23명 중 10명이 22세 이하 K리그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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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 적용되는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규정이 23세 이하 아시안컵 기간 참가 선수 소속팀에 한해 일시 면제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애초 A매치 기간인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만 의무 출전 규정을 면제하기로 했으나, 소집 협조 구단의 피해를 줄이고 형평을 기하고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2세 이하 선수 의무 출전 면제는 내일부터 대표팀 소집 종료일 혹은 선수의 복귀일까지 적용됩니다.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나서는 황선홍호에선 23명 중 10명이 22세 이하 K리그 선수입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3040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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