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브라질·칠레전만 뛰고 군사훈련 입소..엄원상 대체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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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브라질, 칠레와의 평가전만 치른 뒤 군사 훈련에 참가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황희찬이 다음 달 6일 칠레와의 평가전 이후 군사훈련 입소차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A매치 4연전을 펼치는데 황희찬은 이 가운데 절반만 소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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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브라질, 칠레와의 평가전만 치른 뒤 군사 훈련에 참가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황희찬이 다음 달 6일 칠레와의 평가전 이후 군사훈련 입소차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A매치 4연전을 펼치는데 황희찬은 이 가운데 절반만 소화하게 됩니다.
벤투 감독은 황희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23세 이하 대표팀에 소집 예정이었던 엄원상을 대체 발탁했습니다.
박재웅 기자 (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73039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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