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GM,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공장 설립

김정연 기자 입력 2022. 5. 27. 14:54 수정 2022. 5.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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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3억2700만달러, 우리 돈 약 4109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3만 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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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3억2700만달러, 우리 돈 약 4109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3만 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양사는 향후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스코케미칼 측은 설명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한국·중국에 이어 북미에서도 양극재를 생산하게 됐으며, 향후 유럽과 인도네시아에도 진출해 전기차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양산 거점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올해 연산 10만5000톤 규모인 양극재 생산능력을 오는 2025년 34만5000톤에 이어 2030년 61만 톤으로 높이기로 했으며, 음극재 생산능력은 올해 8만4000톤에서 2025년 17만 톤, 2030년 32만 톤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고 고객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GM과 더욱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북미의 전기차 시대 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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