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김치공장·주택서 잇단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2022. 5.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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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5분쯤 해남군 문내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대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50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3분쯤 해남군 송지면 한 김치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45명을 투입, 현재 막바지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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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1) 정다움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27일 낮 12시5분쯤 해남군 문내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대원 2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50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됐다. 화재 당시 집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33분쯤 해남군 송지면 한 김치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로 공장 1동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45명을 투입, 현재 막바지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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