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창 보선 김지수·김영선 사전투표.."의창 발전 내가 적임자"

강정태 기자 2022. 5.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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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를 했다.

김지수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영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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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의창서 일한 의창구 중심주의자 필요"
김영선 "윤석열 정부 힘 실어주고, 미래 개척"
6.1지방선거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27일 팔룡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각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 뉴스1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김지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를 했다.

김지수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지금 국회에는 ‘수도권 중심주의자’가 아니라 의창구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창구 중심주의자’가 필요하다”며 “의창구를 위해서 일해온 의창사람 김지수, 의창구의 발전을 위해서 유권자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영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했다.

김 후보는 “의창구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창원을 다시 새롭고 강하게 만들 수 있다”며 “출범한 지 얼마 안 된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의창과 창원, 경남의 미래를 위해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반드시 행사해달라. 김영선이 창원의 미래를 개척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등 본인 사진이 포함된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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