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이신영 2022. 5.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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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2022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100년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그룹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하고 과감한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끄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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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왼쪽부터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한현옥 클리오 사장, 김창수 에프앤에프 회장 [현대백화점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정지선 회장이 '2022 한국의 경영자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경영자상은 한국능률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경제 발전을 주도해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서울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더현대서울 개발 콘셉트 수립부터 공간 구성까지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100년 기업 도약을 목표로 한 그룹의 청사진인 '비전 2030'을 발표하고 과감한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이끄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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