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지역 블록체인 키운다

오현주 기자 2022. 5. 2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는 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부산시·부산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 (KIS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는 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KISA는 지난 3월부터 5일까지 광역지방자치단체 대상 공모·평가를 거쳤고,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두 곳은 지역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Δ블록체인 개발환경·테스트베드 구축 Δ지역 특화산업과 융합한 서비스 발굴·실증 Δ블록체인 융합기술 개발자금·컨설팅 지원 Δ블록체인 기업·실무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권현오 KISA 디지털기반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는 블록체인 기업 육성 및 개발 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확산 선도거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