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의 행복회로 "가마다 다이치, 토트넘 이적해 손흥민과 한일콤비 결성?"

서정환 2022. 5. 27.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6, 프랑크푸르트)가 손흥민(30, 토트넘)과 같은 유니폼을 입을까.

일본축구매체 '풋볼존'은 독일매체를 인용해 "토트넘이 가마다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손흥민과 한일듀오가 탄생할까"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 가마다가 적임자라는 내용이다.

이 매체는 "다재다능한 가마다에게 토트넘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좋은 한일콤비의 탄생 가능성도 주목된다"고 거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일본대표팀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26, 프랑크푸르트)가 손흥민(30, 토트넘)과 같은 유니폼을 입을까.

일본축구매체 ‘풋볼존’은 독일매체를 인용해 “토트넘이 가마다 쟁탈전에 뛰어들었다. 손흥민과 한일듀오가 탄생할까”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 가마다가 적임자라는 내용이다. 이 매체는 “다재다능한 가마다에게 토트넘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과 좋은 한일콤비의 탄생 가능성도 주목된다”고 거론했다.

가마다는 지난 19일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프랑크푸르트의 우승은 차범근 시절 이후 무려 42년 만이었다. 가마다는 연장전까지 120분을 소화한 뒤 승부차기까지 성공해 우승에 기여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