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 첫 내한..오늘 '서울재즈페스티벌' 신곡 라이브

장인영 인턴 2022. 5. 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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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이담(Etham)이 27일 신곡 발매와 함께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담은 첫 내한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한국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담은 2018년 발표곡 '12:45(스트립드)(Stripped)'로 국내 음원사이트 해외종합차트에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108주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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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담 (사진= 유니버설뮤직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영국 가수 이담(Etham)이 27일 신곡 발매와 함께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유니버설뮤직 측에 따르면, 이담은 이날 오후 2시 신곡 '유얼 더 리즌(You’re The Reason)'을 발매하고, 오후 3시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다.

이담은 첫 내한 무대를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한국 팬들에게 빨리 들려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담은 "이번 싱글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소중한 곡이다"라며 "가슴 아픈 일이나 트라우마 같이 쉽게 꺼낼 수 없는 것들도 이야기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걸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쯤은 있을 것이다"라며 "이런 소중한 사람에게 '오직 당신 앞에서만 솔직해질 수 있고, 내 모든 걸 공유하고 말할 수 있다'는 고마운 마음을 담은 노래다"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담은 2018년 발표곡 '12:45(스트립드)(Stripped)'로 국내 음원사이트 해외종합차트에 2020년 3월부터 현재까지 무려 108주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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