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6일 칠레전 이후 군사훈련 입소..엄원상 대체 발탁

금윤호 2022. 5.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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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6일 칠레와의 평가전 이후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다.

황희찬이 떠난 자리는 엄원상(울산 현대)가 채운다.

황희찬의 훈련소 입소 이후 그의 공백은 엄원상이 채우게 됐다.

 황희찬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 추가골을 터트리는 등 힘을 보탰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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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6일 칠레와의 평가전 이후 군사훈련을 위해 입소한다. 황희찬이 떠난 자리는 엄원상(울산 현대)가 채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오후 황희찬이 6월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매치 이후 군사훈련 입소로 대표팀서 소집해제된다"고 밝혔다.

황희찬의 훈련소 입소 이후 그의 공백은 엄원상이 채우게 됐다. 또한 엄원상의 A대표팀 차출로 인해 23세 이하 대표팀에는 양현준(강원FC)가 선발됐다.

황희찬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뛰었다. 황희찬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 추가골을 터트리는 등 힘을 보탰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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