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반인' 재재, 악플에 칼 뽑았다 "선처 없다"

김유림 기자 2022. 5. 2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디지털뉴스랩 PD 겸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재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는 착실히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재재는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며 자신이 진행하는 SBS 유튜브채널 '문명특급' 메일 주소도 공개했다.

재재는 SBS디지털뉴스랩 소속 PD이자 '문명특급' 진행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반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악플러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SBS 디지털뉴스랩 PD 겸 방송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재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소는 착실히 진행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재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에서 보낸 고소·고발사건 결정결과 통지서 사진을 공개했다. 재재는 악플러를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재재는 "악플 제보 상시 받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라며 자신이 진행하는 SBS 유튜브채널 '문명특급' 메일 주소도 공개했다.

앞서 재재는 지난해 JTBC 예능 '독립만세'에 출연해 악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뉴미디어에서 일하니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예기치 못한 피드백이 나오는 걸 보면서 스스로 검열하게 된다"며 "댓글 달리는 걸 다 본다. 지나갈 때 '저 사람이 나한테 죽으라고 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재재는 SBS디지털뉴스랩 소속 PD이자 '문명특급' 진행자이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등의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머니S 주요뉴스]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더라"… 톱스타 누구?
뷔·제니 열애설 '침묵'→ SNS 동시에… 무슨 뜻?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가 왜?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이 사람 보러 갔다?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소유 '대박'
"남자 팔근육?"… 신민아, 운동 후 몸매 '충격'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에 이효리 조언?
"요즘 것들은 왜?"… 이경규, 빠니보틀에 '발끈'
생일선물이라고?… 송다예, '이것' 받고 "꺄"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 '달달'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