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2시 사전투표율 5.72%..7회 지방선거보다 0.3%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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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울산지역은 오후 2시 기준 사전 투표율 5.72%를 기록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사전투표소 56곳에서 전체 선거인 94만1189명 중 5만3841명이 투표를 마쳐 5.72%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6.26% 보다는 0.54% 포인트 낮은 반면 7회 지방선거의 동시간 울산투표율 5.42%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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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27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울산지역은 오후 2시 기준 사전 투표율 5.72%를 기록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사전투표소 56곳에서 전체 선거인 94만1189명 중 5만3841명이 투표를 마쳐 5.72%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투표율 6.26% 보다는 0.54% 포인트 낮은 반면 7회 지방선거의 동시간 울산투표율 5.42%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6.68%로 가장 높았고 중구 6.09%, 울주군 5.99%, 남구 5.26%, 북구 5.06% 순으로 집계됐다.
사전투표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또는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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