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급등에 망설여지는 채소 구입

김진환 기자 2022. 5.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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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기와 밀가루, 식용유에 이어 채솟값도 급등하면서 밥상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상추의 경우 100g당 986원으로 평년동기(742원) 대비 32.9% 뛰었다.

전년동기(892원) 대비해서도 10.5% 올랐다.

깻잎(100g)은 2390원으로 평년동기(1694원)와 비교해 41.1%, 전년동기(1861원) 보다 28.4% 가격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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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최근 고기와 밀가루, 식용유에 이어 채솟값도 급등하면서 밥상물가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상추의 경우 100g당 986원으로 평년동기(742원) 대비 32.9% 뛰었다. 전년동기(892원) 대비해서도 10.5% 올랐다. 깻잎(100g)은 2390원으로 평년동기(1694원)와 비교해 41.1%, 전년동기(1861원) 보다 28.4% 가격이 상승했다. 극심한 가뭄과 이상고온 현상으로 채소류의 작황이 극히 부진해 채솟값이 천정부지 더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사진은 27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모습. 2022.5.27/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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