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월드클래스' 맞대결.. 네이마르, 입국부터 뜨거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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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네이마르와 치치 감독,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 일부가 2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국내 축구팬들 역시 네이마르와 브라질의 축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과 브라질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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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네이마르와 치치 감독,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 일부가 2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는데요. 오는 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은 브라질 대표팀.
세계 최고의 국가대표팀이 방문하며 인천 국제공항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선수는 역시나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네이마르의 이번 방한은 2013년 이후 약 9년만의 방한인데요.
당시에도 한국과 친선경기를 위해 한국을 찾았던 네이마르. 다시 한번 국내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내 축구팬들 역시 네이마르와 브라질의 축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이번 브라질과 친선 경기는 양국 에이스 대결로 관심이 뜨거운데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과 브라질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대 브라질의 친선경기는 오는 2일 저녁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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