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비전문가' 우려에 "현장 경험 20년" 반박

송성환 기자 2022. 5.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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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지명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교육 비전문가라는 교육계 우려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교육현장에 뛰어든 지 20년이 넘었다"면서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지 않았을 뿐 현장에서 여러 가지를 챙기고 교육부와도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얘기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이어 "현장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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