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운영

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운영한다.©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문화누리카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이용자는 이용 안내 및 신규 가맹점, 할인 이벤트 소식 등을 받아 볼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에서 대전문화누리 검색 후 친구 추가 후 이용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1대1 맞춤 채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 1인당 연간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