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주주들, 일론 머스크 고소한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주주들에게 고소 당했다.
트위터 지분 취득 공시를 지연했다는 이유에서다.
머스크는 지난 3월24일까지 이를 알려야 했지만 지난달 4일 트위터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담보 없이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새 자금조달 계획서를 전날 SEC에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권법상 기업 지분 5% 이상 확보하면 10일 이내 공시해야 한다. 머스크는 지난 3월24일까지 이를 알려야 했지만 지난달 4일 트위터 지분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440억달러(약 55조원)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주주들은 머스크가 증권법을 위반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머스크는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을 어기고 공시 일정을 미루며 주가 조작에 가담했다"며 "싼값에 주식을 구매해 1억5600만달러(약 1968억원) 이익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담보 없이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의 새 자금조달 계획서를 전날 SEC에 제출했다. 개인 조달액 규모를 272억5000만달러(약 34조원)에서 335억달러(약 42조원)으로 늘리겠단 계획이다.
☞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더라"… 톱스타 누구?
☞ 뷔·제니 열애설 '침묵'→ SNS 동시에… 무슨 뜻?
☞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가 왜?
☞ 지드래곤, 제니와 헤어지고 만나러 간 사람?
☞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어떤 차?
☞ "남자 팔근육?"… 신민아, 운동 후 몸매 '충격'
☞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에 이효리 조언?
☞ "요즘 것들은 왜?"… 이경규, 빠니보틀에 '발끈'
☞ 생일선물이라고?… 송다예, '이것' 받고 "꺄"
☞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 '달달'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DC로 2억 깎아달라고"… 박종복이 말한 톱스타, 누굴까 - 머니S
- 뷔·제니 열애설 '묵묵부답'→ 첫 SNS 게시물 '주목' - 머니S
- "도경완씨 집에 가세요"… 장윤정, 도장 깨다 말고 무슨 일? - 머니S
- '제니 결별설' 지드래곤, 이 사람 보러 갔다? - 머니S
- "이적료만 1074억"… 손흥민, 24억 슈퍼카 소유 '대박' - 머니S
- 신민아, 운동 열심히 했나봐?… 팔 근육 '헉' - 머니S
- "신혼 때 많이"… '배다해♥' 이장원, 이효리 조언에 '진땀' - 머니S
- "요즘것들 말 이렇게 하냐"… 이경규, 빠니보틀에게 '발끈'? - 머니S
- 클라쓰가 어마어마… 송다예, 생일 선물로 '이것'을? - 머니S
- "너 만나니까 신경썼다"… 박태환, 10년 여사친과 '달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