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자산관리센터 202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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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전국에 배치된 'NH 올백(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현재 49개소에서 2025년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갖고, 자산관리 사업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농협은행의 지역별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사업 전문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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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전국에 배치된 ‘NH 올백(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현재 49개소에서 2025년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수도권 고액 자산가를 주로 겨냥하고 있는 시중은행 프라이빗뱅킹(PB)과 달리, 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자산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갖고, 자산관리 사업 확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농협은행의 지역별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사업 전문 채널이다. 수도권에 집중돼있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한 전국 기반의 대중적인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력이 배치된다.
이현애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자산가 고객층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면서 “WM사업은 단순한 수익 사업이 아닌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부행장은 “안정적인 고객 자산 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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