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 회사 브랜드 알린다"..현대모비스, 레이싱 애니메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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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27일 공개했다.
'Dead Or Arrive'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1980~2000대 초 출생)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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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가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사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회사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레이싱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27일 공개했다.
‘Dead Or Arrive’이란 제목의 이 영상은 현대모비스의 브랜드 지향점과 핵심 기술 가치, 안전한 자율주행에 대한 철학을 MZ세대(1980~2000대 초 출생)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됐다. ‘생명보다 소중한 승리는 없다’는 주제로 위험천만한 레이싱 세계에서 안전 최우선의 첨단 기술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팀 모비스의 스토리다.
‘MOBY’라는 레이싱카도 등장한다. ‘MOBY’는 조향·제동·현가·구동 시스템을 각 바퀴에 접목한 ‘e-코너 모듈’과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차량이다. 고성능 자율주행 센서와 통합 제어기, 인공지능(AI)과 레이서를 연결시켜주는 IVI시스템, 외장 에어백 등 현대모비스의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김은정 현대모비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MZ세대에게 생소할 수 있는 회사 브랜드를 친근하게 알리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은 물론 안전한 미래 모빌리티 생활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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