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원 멀티힛' LAD 6안타-0득점→24안타-14득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6안타 무득점 빈공에 시달린 LA 다저스가 하루 만에 24안타 14득점의 팀이 됐다.
또 LA 다저스 타선은 선발 전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2회까지 6득점하는 등 경기 내내 타선이 폭발하며 14-1로 승리했다.
앞서 LA 다저스는 26일 워싱턴전에서 6안타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0-1 패배를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6안타 무득점 빈공에 시달린 LA 다저스가 하루 만에 24안타 14득점의 팀이 됐다. 또 LA 다저스 타선은 선발 전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LA 다저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2회까지 6득점하는 등 경기 내내 타선이 폭발하며 14-1로 승리했다. 지난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
앞서 LA 다저스는 26일 워싱턴전에서 6안타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0-1 패배를 당했다. 훌리오 우리아스는 6이닝 1실점에도 패전을 안았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이날 테이블 세터로 나선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7안타 5타점 6득점을 합작하며 애리조나 마운드를 폭격했다.
특히 프리먼은 2루타 2개 포함해 4안타 5타점 3득점을 쓸어담으며 OPS 0.900 진입을 눈앞에 뒀다. 이날까지 성적은 타율 0.312와 출루율 0.399 OPS 0.899다.
또 LA 다저스는 트레이 터너, 윌 스미스, 에드윈 리오스, 저스틴 터너, 코디 벨린저, 크리스 테일러, 가빈 럭스까지 선발 전원이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LA 다저스는 선발 투수로 나선 미치 화이트를 4회까지 던지게 한 뒤 남은 5이닝 동안 4명의 투수를 동원해 애리조나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았다.
애리조나 마운드는 선발 투수로 나선 움베르토 카스테야노스가 4이닝 6실점한데 이어 나머지 3명의 투수도 모두 2실점 이상하며 무너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원, ‘현빈 닮은♥’ 대기업 임원 남편 최초 공개 (아나프리해)
- 연매출 3000억 회장님 “장윤정 최고” (ft.♥도경완·박군) (도장깨기) [종합]
- ‘당구 스타’ 차유람, ‘국힘 입당’ 13일 만에 선수 은퇴
- 김병지, 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본격 스포테이너 행보 [공식]
- “애인 옆에 있어도 스킨십”, 성시경→이혜성 ‘억’ (러브 마피아)
- 구본길,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 공개…연예인급 비주얼 (동상이몽2)
- 김효진 “입대 하루 전 임신 고백→빚 돌려막기? 막장 드라마 수준” 분노 (고딩엄빠4)
- 김민경, 난데없는 자격 논란 시끌… 박나래처럼 다이어트? (줄식당2)
- '법적 혼인 상태' 차두리, 내연 문제로 고소전 휘말려
- 선우용여 뇌경색으로 촬영 중단→응급실行…위험천만했던 상황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