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제주 첫날 오후 2시 6.85%..4년전보다 0.2%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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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2시 기준 제주지역 평균 투표율은 6.8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제주지역 선거인 56만5084명 가운데 3만8717명이 투표해 6.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6.65%보다 0.2%포인트 높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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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2시 기준 제주지역 평균 투표율은 6.8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제주지역 선거인 56만5084명 가운데 3만8717명이 투표해 6.8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2시 투표율 6.65%보다 0.2%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40만9110명 중 2만7515명(6.73%), 서귀포시가 15만5974명 중 1만1202명(7.18%)이 참여했다.
제주지역 사전 투표소는 총 43곳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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