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북 첫날 오후 2시 8.50%..7회 지선 보다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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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2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8.50%로 나타났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총 유권자 153만2133명 중 오후 2시 기준 13만1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동 시간대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 8.59%보다 0.09%p 낮은 투표율이다.
7회 지선 전북지역 유권자는 152만7729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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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순창 20.84%, 최저 전주 덕진 5.00%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6.1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2시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은 8.50%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투표율 6.26%보다 2.24%p 높다. 전국적으로는 전남(11.38%)에 이어 2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지역 총 유권자 153만2133명 중 오후 2시 기준 13만1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동 시간대 기준 전북지역 투표율 8.59%보다 0.09%p 낮은 투표율이다. 7회 지선 전북지역 유권자는 152만7729명이었다.
14개 시·군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순창으로 20.84%였다. 이어 Δ무주 19.35% Δ고창 17.97% Δ임실 17.55% Δ장수 17.46% Δ진안 16.04% Δ남원 14.11% Δ부안 12.71% Δ정읍 11.65% Δ김제 11.56% Δ완주 9.81% Δ익산 7.29% Δ군산 5.71% Δ전주 완산 5.32% Δ전주 덕진 5.00% 순이다.
이번 사전투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 전북지역 사전 투표소는 모두 243개소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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