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때아닌 교육수도 논쟁보다는..

조재한 2022. 5. 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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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과거에도 한 대구교육감이 '교육수도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육정책을 추진했었다는 말이 나오자, 이번에는 그때와 다른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교육수도 대구 추진시민회의 발족에 나선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노진철 의장은 "과거 '교육수도 대구' 같은 서울권 대학 진학률 높이자는 하책이 아니라 이번에는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하며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교육수도'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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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제대로 된 교육의 도시로 만들자는 '교육수도 대구' 추진 시민 회의 발족

대구를 제대로 된 교육의 도시로 만들자는 '교육수도 대구' 추진 시민 회의가 발족했는데요,

자, 그런데 과거에도 한 대구교육감이 '교육수도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육정책을 추진했었다는 말이 나오자, 이번에는 그때와 다른 개념이라고 하는데요.

교육수도 대구 추진시민회의 발족에 나선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노진철 의장은 "과거 '교육수도 대구' 같은 서울권 대학 진학률 높이자는 하책이 아니라 이번에는 미래 세대를 책임지는 교육 프로젝트입니다." 하며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교육수도'라고 했어요.

네, 지나간 과거를 평가하기보다는 '교육도시 대구' 이름에 걸맞은 탄탄하고 알찬 내용들로 꽉꽉 채울 수 있는 활발한 활동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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