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리아금융서비스 퍼스트사업단, 차별화된 DB로 성장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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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인코리아금융서비스 퍼스트사업단은 대면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방향 확장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충북 청주시에 200평 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 인코리아금융서비스 퍼스트사업단에는 최근 K사 30여 명의 전문설계사가 추가 합류,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 퍼스트사업단에 따르면 이들은 퍼스트사업단 자체 데이터베이스(DB)와 수년간의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현재 월 계약 실적 3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당 생산성 향상 및 꾸준한 실적 유지를 기록하고 있는 비결로 차별화된 DB 및 정교화된 노하우를 손꼽았다.

인코리아금융서비스 퍼스트사업단 김주영 대표는 "단순 배분이 주축을 이루는 기존 시장과는 달리 업계최고수준의 차별화된 DB를 통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폭 넓은 A/S까지 지원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DB를 제공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미팅 성사율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린 자체 DB의 활용이 포인트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DB 혁신과 영업 노하우 등 핵심 영업 무기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서울과 대전, 전주, 부산 등에서 해당 DB를 사용하는 약 100여명의 대형GA 전문설계사들이 인코리아금융 퍼스트사업단으로 순차적 이동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 중반기부터 더욱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이와 함께 내년 프리미엄에셋과 인수합병 통해 더욱 빠른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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