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유학생들,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멘토로 나서

양새롬 기자 2022. 5. 27.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국비유학한림원은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와 글로벌코리아장학금(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장학생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KS 외국인 장학생 멘토링은 한림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GKS 장학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국비유학한림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사단법인 국비유학한림원은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와 글로벌코리아장학금(GKS·Global Korea Scholarship) 외국인 장학생에 대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GKS 외국인 장학생 멘토링은 한림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외국인 GKS 장학생들이 한국 사회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멘토링 행사는 전날(26일) 오후 서울대 생활과학대학 스마트강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오정은 한성대 국제이주협력과 교수가 '한국에서의 학위 취득 후 취업'에 대해 특강을 한 뒤 GKS 외국인 장학생들의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GKS 외국인 장학생들은 학위 취득 후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에 필요한 구직 비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한국에서의 취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림원 측은 설명했다.

우건조 한림원 회장은 "향후 GKS 외국인 장학생에 대한 멘토링 사업을 한림원 회원들이 재직 중인 전국 주요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