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대결' 서울E, 대전하나 상대 승리 도전!

신동훈 기자 2022. 5.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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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랜드 FC는 오늘 28일(토) 18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선수 다 빠른 발을 이용한 찬스 메이킹 능력이 장점인 선수들로서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은 시즌이 지나갈수록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5월 17일 열렸던 김포전 시즌 홈 첫 승을 견인, 주장으로서 팀 반등을 위한 선수단에 정신 무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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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FC는 오늘 28() 18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최소 실점 3서울 이랜드 FC vs '리그 최다 득점 1대전하나시티즌

두 팀의 대결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이랜드 FC는 골키퍼 윤보상의 존재로 인해 이번 시즌 치른 14경기 중 6경기 클린시트 기록리그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대전의 경우 리그에서 27득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 1위를 기록리그 득점 순위 10위 안에 랭크된 마사와 레안드로조유민을 앞세워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최고의 크랙 대결김인성 vs 레안드로

리그 최고의 크랙이 만났다지난 시즌까지 서울 이랜드 FC 소속이었던 두 선수가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두 선수 다 빠른 발을 이용한 찬스 메이킹 능력이 장점인 선수들로서 서울 이랜드 FC 김인성은 시즌이 지나갈수록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5월 17일 열렸던 김포전 시즌 홈 첫 승을 견인주장으로서 팀 반등을 위한 선수단에 정신 무장을 촉구하고 있다.

레안드로는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5경기 4득점을 기록대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특히 레안드로는 지난 시즌까지 서울 이랜드 FC 소속으로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서울 이랜드 FC 홈구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편, 2022시즌 18라운드 대전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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