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본부 '서울지역 협동조합 한마음대회' 개최

연승 기자 2022. 5.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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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협동조합상근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7일 철원 한탄강 일대에서 '2022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6·1 지방선거 이후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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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지역 협동조합상근이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7일 철원 한탄강 일대에서 ‘2022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대회’는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6·1 지방선거 이후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서울지역 상근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협동조합 상근임원,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장영진 회장은 “오랜만에 다양한 업종의 협동조합 임직원들과 함께하며 각 조합별 모범 공동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조합 간 협업사업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앞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성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한마음 대회에서 발굴된 협동조합 추진사업 모범사례 확산 등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책정된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25억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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