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L, 크레이튼 인수로 매출·이익 2배 상승 전망에 강세

안서진 기자 2022. 5.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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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 미국 화학 회사 크레이튼을 100%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체력이 2배 늘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크레이튼 인수로 DL의 매출과이익 체력은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만약 크레이튼 인수가 반영됐다면 지난해 DL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95% 증가한 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5163억원 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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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L
DL이 미국 화학 회사 크레이튼을 100%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체력이 2배 늘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27일 오후 1시56분 DL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9.00%)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크레이튼 인수로 DL의 매출과이익 체력은 2배 이상으로 확대됐다"며 "만약 크레이튼 인수가 반영됐다면 지난해 DL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95% 증가한 4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33% 증가한 5163억원 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인수 비용이 모두 제거되는 3분기부터 DL의 절대 매출 체력은 2배, 이익체력은 2배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익이 성장하는 만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상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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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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