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털어내고 장애인들 '무장애 여행'
강현석 기자 2022. 5. 27. 13:54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27일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 노동자들과 함께 ‘무장애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장 생활에서 답답함을 느꼈을 장애인 노동자들에 문화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찬훈 센터장은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지역 장애인 노동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됐다”면서 “직장 내에서 힘들고 어려운 있다며 광주근로자지원센터를 찾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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