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비서 '구삐'를 신한플레이에서 편리하게

박철근 2022. 5. 27.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앞으로 건강검진 안내, 전기요금 납부내역, 경찰청 고지서 등 생활밀착형 행정 정보를 신한플레이를 통해서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사장 임영진)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행정안전부와 국민비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건강검진 안내·전기요금 납부내역 등 생활밀착형 행정 정보 제공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앞으로 건강검진 안내, 전기요금 납부내역, 경찰청 고지서 등 생활밀착형 행정 정보를 신한플레이를 통해서 편리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사장 임영진)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민비서 서비스 제공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됐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선제적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국민 4명 중 1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행정서비스이다. 작년 백신접종 예약 안내, 국민지원금 안내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친숙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현재 건강·주택, 자동차·교통, 세금·고지 등 7개 분야, 23종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 보안성, 기능성 등 자격요건을 갖춘 민간 앱 중에서 5월말 현재 연계 테스트를 완료해 이번 협약에 참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이루는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신한카드)

박철근 (konp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