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일·가정 양립 방안 모색 행사 가져

경기=권현수 기자 2022. 5.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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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최근 '아이를 육아하며 일하는 여성들의 대담한 토크콘서트(아육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토크콘서트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력단절과 육아, 일가정 양립(워라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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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최근 '아이를 육아하며 일하는 여성들의 대담한 토크콘서트(아육대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토크콘서트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력단절과 육아, 일가정 양립(워라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 한 200여 명의 참여자는 경력단절예방 특별강연을 듣고 고민과 해결방안을 공유했다.

행사 1부에서는 롯데칠성음료 주류 동부FM팀 유꽃비 팀장이 '만약 말고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 팀장은 일과 생활에서 행복 찾기 방법, 여성의 경력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어 2부에서는 사회자와 △유꽃비 팀장 △길선진 재택워킹맘협회 대표 △최하나 화성시 동탄4동 동자치지원관 △유초롱 프리랜서 가수 등 패널 4명이 일·가정 양립에 대한 여러 의견을 나눴다.

재단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경기도워라밸링크 운영, 경력단절예방 맘편한 커리어특강 등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경력단절 예방과 극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공감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재단에서 진행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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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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