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황희찬, 칠레전 후 군사훈련→엄원상 대체 발탁

신동훈 기자 2022. 5.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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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원상이 벤투호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황희찬은 6월 6일 칠레전 종료 후 군사훈련 입소차 소집해제된다. 엄원상이 대체 발탁됐다. 엄원상은 23세 이하(U-23) 팀 합류 예정이었지만 A대표팀 차출로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강원FC 양현준이 뽑혔는데 개인 최초 대표팀 선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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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엄원상이 벤투호에 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황희찬은 6월 6일 칠레전 종료 후 군사훈련 입소차 소집해제된다. 엄원상이 대체 발탁됐다. 엄원상은 23세 이하(U-23) 팀 합류 예정이었지만 A대표팀 차출로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강원FC 양현준이 뽑혔는데 개인 최초 대표팀 선발이다"고 전했다.

황선홍 감독은 "엄원상은 U-23 팀의 주축 선수이기 때문에 금번 아시안컵에서 조합을 맞추는데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 준비했던 부분에서 크게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3세 연령대 선수들이 A대표팀의 경험을 통해서 능력을 높이는 부분도 우리 팀에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A대표팀의 요청에 협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현준은 현재 K리그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직접 보려고 한다. 어려운 상황에도 협조를 해준 최용수 감독과 강원에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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