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 날' 충북지사 후보들 소중한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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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지사 후보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9시30분 충북도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최영분씨와 함께 투표했다.
노 후보는 "충북의 자존심을 지킬 사람인 제가 충북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충북의 사전투표율은 5.81%로 136만8779명의 유권자 중 7만9471명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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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지사 후보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9시30분 충북도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최영분씨와 함께 투표했다.
노 후보는 "충북의 자존심을 지킬 사람인 제가 충북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소중한 주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는 오전 11시 청주 용암 1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김 후보는 "도민을 충분히 만나지 못하는 등 부족한 점이 있지만 당선되면 도정을 통해 보답하겠다"며 "12년 만에 지방 권력을 교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충북의 사전투표율은 5.81%로 136만8779명의 유권자 중 7만9471명이 투표를 마쳤다.
괴산군이 12.24%로 가장 높았고, 청주 흥덕구가 3.76%로 가장 낮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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