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 中 상하이 봉쇄 해제 임박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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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일이 다가오면서 헝셩그룹 주가가 오르고 있다.
27일 오후 1시41분 기준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20.82%) 오른 3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봉쇄됐던 상하이시가 6월 중으로 락다운을 전면 해제하고 생산 및 일상 생활을 완전히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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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일이 다가오면서 헝셩그룹 주가가 오르고 있다.
27일 오후 1시41분 기준 헝셩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66원(20.82%) 오른 3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봉쇄됐던 상하이시가 6월 중으로 락다운을 전면 해제하고 생산 및 일상 생활을 완전히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종밍 상하이 부시장은 지난 16일 화상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6월 1일까지 도시 전체의 정상적인 생산과 생활질서를 완전히 회복하는 단계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6월 중순까지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철저히 방지한다는 전체 하에 정상화를 전면 시행하고 정상적인 생활 및 생활 질서를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헝셩그룹은 중국 현지의 영업자회사를 통해 아동완구를 자체 설계·개발하는 기업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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