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예린 "솔로 데뷔 감개무량, 준비하면서 두려움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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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에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효연, 예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예린은 "확실히 그룹 데뷔 때처럼 떨리고 설레는 건 똑같은데 제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 감개무량했다"라고 털어놨다.
예린은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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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효연, 예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예린은 "확실히 그룹 데뷔 때처럼 떨리고 설레는 건 똑같은데 제 목소리로 가득 채운 앨범이라 감개무량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실 앨범 준비하면서 두려움이 제일 컸다. '제가 작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를 극복하는 데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예린은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를 발매했다.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앨범으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RIA'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특히 Aria의 독창곡이라는 뜻을 모티브로 하여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외에도 꽃들이 개화하기 전의 설렘을 왈츠곡으로 표현한 'Intro : Bloom', 시원한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에너지 넘치고 밝은 곡 'Believer', 남녀 간에 미묘하게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가사와 미니멀하고 키치한 악기들로 꾸며진 'Lalala', 감미로운 예린의 보컬과 악기들이 어우러져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 '시간(Time)'까지 총 5개 트랙이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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