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 

전아름 기자 2022. 5.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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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연정)가 지난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면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비롯해 농어촌지역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이동식 놀이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성연정 센터장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영유아들에게 놀이 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놀이에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역 곳곳으로 체험 프로그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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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체험 기회 부족한 도서지역 직접 찾아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동식 놀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동식 놀이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성연정)가 지난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남면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비롯해 농어촌지역 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이동식 놀이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에어바운스, 솜사탕 증정, 바람개비 만들기, 미술체험 키트 전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남면 유관기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영유아 가정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았다고 전하며 "도서지역 특성 상 영유아 가정의 체험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번 센터 방문으로 현장에서 힘이 났다. 앞으로도 센터가 도서지역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연정 센터장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영유아들에게 놀이 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놀이에서 소외되는 일 없도록 지속해서 관심 갖고 지역 곳곳으로 체험 프로그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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