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 28일 충주서 개막

이한주 기자 2022. 5. 27.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가 28일 막을 올린다.

대한조정협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전국 11개 시·도 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조정협회 진용남 회장은 "조정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회 임직원 및 심판, 운영진들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조정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가 28일 막을 올린다.

대한조정협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전국 11개 시·도 6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경기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해 정상 개최를 못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 시․도를 대표하는 조정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경기력 향상 뿐 아니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된 이후 개최되지만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최지 및 방역당국과 긴밀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전을 기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조정협회 진용남 회장은 "조정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회 임직원 및 심판, 운영진들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