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보다 수입액 급증..교역 조건 '역대 최악'

윤선영 기자 입력 2022. 5. 27. 13:24 수정 2022. 5.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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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으로 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 상승 폭이 훨씬 더 커지면서 교역조건 지표가 역대 최악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168.63)는 1년 전보다 19.4% 증가하며 2020년 12월(2.9%)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상품 한 단위 가격과 수입 상품 한 단위 가격의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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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급등 영향으로 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 상승 폭이 훨씬 더 커지면서 교역조건 지표가 역대 최악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7일) 발표한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달러 기준)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168.63)는 1년 전보다 19.4% 증가하며 2020년 12월(2.9%) 이후 17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 수입금액지수 상승률이 69.6%에 이르렀고, 공산품 중 석탄·석유제품도 42.5%, 화학제품(15.2%), 컴퓨터·전자·광학기기(11.9%) 등도 올랐습니다. 

수출금액지수(140.75)도 1년 전보다 각 14% 올랐습니다. 특히 석탄·석유제품(71.0%), 1차 금속 제품(20.9%)의 수출금액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순상품교역조건지수(83.78)는 1년 전보다 11.1% 떨어져 13개월째 하락세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상품 한 단위 가격과 수입 상품 한 단위 가격의 비율입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수입 가격(+25.9%)이 수출 가격(+11.9%)보다 더 크게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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