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하던 중학생 공기정화조에 빠져..소방 구조 중
강교현 기자 2022. 5. 27. 13:17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7일 낮 12시3분께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에서 중학생 A군(10대)이 공기정화조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학교 울타리(펜스)를 넘어 밖으로 나가다 공기정화조 위로 착지하며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A군은 다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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