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건설 본격화..내달 착공

김철선 2022. 5. 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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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추진하는 17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장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법인은 최근 온라인 소식지를 통해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건설 추진 현황과 최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 부지. 2022.5.27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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