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2회 연속 마취적정성 평가 100점 만점 1등급 획득

최창호 기자 2022. 5. 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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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동국대경주병원은 입원한 환자 중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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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 전경.2022.5.27/© 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경주병원(병원장 정호근)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27일 동국대경주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21년 1~3월 3개월 간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실시됐다.

동국대경주병원은 입원한 환자 중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7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김수진 마취통증의학과장은 "수술환자들에게 마취는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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