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맨션' 윤균상, 장르적 재미까지 더하는 케미요정[SS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장미맨션'의 윤균상이 상대 배우 임지연은 물론, 장르와도 훌륭한 합을 보이며 작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장미맨션'은 언니의 실종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송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박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박민수는 언니 송지현(송지인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지나를 적극적으로 돕는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미맨션’은 언니의 실종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송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박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윤균상은 극중 서울 용마경찰서 강력2팀 형사 박민수 역을 맡았다. 박민수는 언니 송지현(송지인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지나를 적극적으로 돕는 인물이다.
대다수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재미 포인트로 윤균상과 임지연의 케미스트리를 꼽는다. 박민수는 송지나의 일이라면 어떠한 위험도 감수할 각오가 돼 보인다. 상사에게 깨져도, 다른 팀에 사건을 뺏겨도, 범인을 인계해야 하는 상황에도, 송지나가 1순위다. 열등감 때문에 거짓말로 점철된 삶을 살아온 송지나는 그런 그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무엇보다 동거를 시작한 송지나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면서 생리대를 집거나, 송지나의 집 비밀번호를 듣자마자 그의 생일임을 알아채는 것이 의뭉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이에 윤균상은 믿음이 가다가도 수상쩍은 그의 미묘한 지점을 과하지 않게 그려내 장르적인 재미를 배가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티빙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이규혁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그림 같은 자태[★SNS]
- 지오♥최예슬, 제주 한라산+오션뷰 하우스 공개..역대급 '택배비'에 깜짝(오예부부)
- '매일이 리즈' 열아홉 장원영에 빠져드는 시간[★화보]
- '전신마비' 더크로스 김혁건 父 "子, 30가지 약이 있어야 버텨"('특종세상')
- 맹승지, 가슴 관리한다더니 볼륨감 무슨 일…비키니 입고 자신감 넘치네[★SNS]
- 성폭행으로 하차 강지환 "제작사에 53억 배상하라" 2심도 패소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