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타이틀곡 '핫', 지금의 세븐틴 가장 잘 표현한 곡"

김민지 2022. 5.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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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우지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핫'에 대해 "지금의 세븐틴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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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우지가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세븐틴 멤버 우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에 대해 소개했다.

우지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핫’에 대해 “지금의 세븐틴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고 밝혔다.

우지는 “매번 앨범을 만들 때마다 현재의 세븐틴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 새로운 출발 지점에 선 세븐틴의 열정적인 정체성과 목표성이 태양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며 “‘핫’은 뜨거운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는 태양에 비유한 곡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이 2년 8개월만에 내놓는 정규 4집 앨범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세상에 유일한 존재인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핫(HOT)’은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면서도 세븐틴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더 나아가 세븐틴 고유의 정체성으로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의지가 표출된 곡이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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