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다 차선 이탈해 2m 아래 추락..60대 여성 경상

김동수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2022. 5. 27.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9시12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내리막 도로에서 프라이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범퍼와 측면 문 등이 파손됐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67)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차선을 이탈해 추락하는 과정에서 표지판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주변 경사지 약 2m 높이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차량은 중간 지점 높이에서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9시12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내리막 도로에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여수소방서 제공)2022.5.27/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27일 오전 9시12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내리막 도로에서 프라이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범퍼와 측면 문 등이 파손됐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67)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차선을 이탈해 추락하는 과정에서 표지판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주변 경사지 약 2m 높이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차량은 중간 지점 높이에서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리막길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