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다 차선 이탈해 2m 아래 추락..60대 여성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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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12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내리막 도로에서 프라이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범퍼와 측면 문 등이 파손됐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67)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차선을 이탈해 추락하는 과정에서 표지판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주변 경사지 약 2m 높이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차량은 중간 지점 높이에서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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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이승현 수습기자 = 27일 오전 9시12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편도 1차선 내리막 도로에서 프라이드 차량이 차선을 이탈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범퍼와 측면 문 등이 파손됐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여·67)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차선을 이탈해 추락하는 과정에서 표지판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찰과상을 입었다.
A씨는 주변 경사지 약 2m 높이 아래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차량은 중간 지점 높이에서 멈춰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내리막길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운전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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