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삼진' 류현진, 5회 삼자범퇴 성공(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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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오타니 쇼헤이와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이어 오타니 쇼헤이까지 5구만에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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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5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오타니 쇼헤이와 첫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류현진은 4회까지 2실점했다.
류현진은 5회 루이스 렝기포를 2구만에 뜬공처리했고 마이크 트라웃을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내야 뜬공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이어 오타니 쇼헤이까지 5구만에 삼진처리해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5회까지 65구를 던졌다.(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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